학교방역 지원인력 5만4천명 배치..기숙사 입소생 무료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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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지원 인력 5만 4천 명이 일선 학교에 배치되고, 전국 단위 모집학교 기숙사 입소생은 입소 전 무료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학교 방역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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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지원 인력 5만 4천 명이 일선 학교에 배치되고, 전국 단위 모집학교 기숙사 입소생은 입소 전 무료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학교 방역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또 학생들에게 개학 일주일 전부터 건강 상태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이상인 경우 주기적으로 진단 검사를 추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현 기자 (sean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9540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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