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와 떨어질 줄 모르네 '달달 치사량 부부' [SNS★컷]

[뉴스엔 박정민 기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2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김원효 옆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떨어지는 방법을 모르는 듯 딱 붙어있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겼다.

이를 본 정윤혜는 "선남선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 역시 "너무 예쁜 부부", "워너비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방송인 김원효와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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