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21 신학기 미세먼지 대응 특별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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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신학기 등교수업 안정화에 대비하고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및 교직원들의 건강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1년도 미세먼지 대응 특별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미세먼지 대응 모니터링단'과 '자체점검단'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대응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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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1년도 미세먼지 대응 특별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합동점검은 광주시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중 선정된 78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미세먼지 대응 모니터링단'과 '자체점검단'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대응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특별점검반은 자체점검표를 기본으로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지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특별 합동점검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 17일 연수를 하기도 했다. 연수에는 한국재난안전협회 이창훈 전문강사가 초청돼 미세먼지의 심각성, 공기청정기 효과 높이는 방안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선계룡 안전총괄과장은 "향후 학생 대상 미세먼지 계기교육 실시 독려 및 각급학교 미세먼지 담당자 연수를 통해 미세먼지 예방·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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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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