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조리원 퇴실 D-1 "본격 현실 육아 앞두고"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산후조리원 퇴실을 하루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2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실을 하루 앞둔 주말 저녁 본격 현실 육아를 앞두고 #초보아빠 #초보엄마 #쿨쿨범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아들을 품에 안고 웃고 있는 모습. 편안한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혼자 힘으로 육아를 해내야 하는 초보 엄마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은영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서 고급스러운 조리원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지난 3일 득남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