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코드 2연승 성공할까 [TV체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2.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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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신흥가왕 '바코드'를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한 복면가수 무대에 판정단석이 술렁인다.

이렇게 추리에 열중하는 남성 판정단과 반대로 여성 판정단은 복면가수 무대에 흠뻑 취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까지 보인다는 제작진.

판정단 모두를 들썩이게 한 복면가수 정체는 누구일지 또,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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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2연승 성공해 '춘추가왕시대' 막 내릴까
신혜성·김준수 생각나는 복면가수? 판정단 난리
[동아닷컴]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신흥가왕 ‘바코드’를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
지난주, 가왕 ‘집콕’을 19대 2로 누르고 신흥가왕에 등극한 ‘바코드’가 본격적인 ‘춘추가왕시대’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적 ‘같이 걸을까’,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비교적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이런 ‘바코드’가 2연승에 성공하며 ‘춘추가왕시대’ 막을 내릴 수 있을까. 또 어떤 도전자들이 그의 2연승에 훼방을 놓을지 주목된다.

​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한 복면가수 무대에 판정단석이 술렁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희준은 “그분이 확실하다”며 레전드 가수 실명을 언급하는 등 판정단 석을 들썩이게 한다. 김구라도 “가능성 있다”고 말을 더한다. 이렇게 추리에 열중하는 남성 판정단과 반대로 여성 판정단은 복면가수 무대에 흠뻑 취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까지 보인다는 제작진. 판정단 모두를 들썩이게 한 복면가수 정체는 누구일지 또,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 계속해서 판정단을 사랑에 빠지게 한 복면가수가 등장하고 있는 와중에, 산다라박이 한 복면가수 무대에 극찬을 보낸다. 무대를 본 산다라박은 “심장 폭격 맞은 것 같다. 다리에 힘이 풀리는 목소리”라며 무대에 감탄하고, 고영배는 “신화 신혜성 아니면 김준수가 아닐까”라고 추리하기도 한다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을 매료시킨 복면가수 정체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 방송은 21일 저녁 6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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