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반전 일상..양푼 비빔밥→매니저 영어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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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테파니 리가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매니저를 위한 영어 선생님이 됐다.
스테파니 리는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스테파니 리 매니저는 이날 방송에서 "언니가 스케줄을 쪼개 영어 과외를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리의 해외 작품 업무를 위해 영어 공부에 나선 매니저는 "영어 실력이 유치원생 수준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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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스테파니 리가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매니저를 위한 영어 선생님이 됐다.
스테파니 리는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41회에서는 평소 시크와 도도의 대명사라는 자신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스테파니 리는 아침부터 빅사이즈 양푼 비빔밥을 비벼 먹는가 하면, 개불 30마리까지 먹으며 대식가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 리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먹방 본능을 주체하지 못해 매니저와 티격태격 붕어빵 쟁탈전을 벌였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답게 여러 콘셉트의 광고를 소화했다.
스테파니 리는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스테파니 리 매니저는 이날 방송에서 "언니가 스케줄을 쪼개 영어 과외를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출신인 스테파니 리는 한 화장품 CF에서 유창한 원어민 영어 발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테파니 리의 해외 작품 업무를 위해 영어 공부에 나선 매니저는 "영어 실력이 유치원생 수준 정도"라고 밝혔다. 스테파니 리가 "이제부터 영어로만 얘기할 것"이라며 기초부터 발음까지 알려주는 가운데, 매니저는 영어 원어민 발음에 진땀을 흘리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결국 스테파니 리는 매니저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고 한다. 매니저 맞춤형 수업에 나선 것. 과연 매니저의 영어 완전 정복은 이뤄질 수 있을지. 폭소와 혼돈이 오간 영어 과외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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