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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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이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했다.
삼척시청은 21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5대24로 격파했다.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척시정은 2013시즌 이후 7시즌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후반 25분 23대23 동점을 허용하며 막판까지 힘겨운 경기를 펼쳤지만, 25대24에서 마지막 광주도시공사 공격을 막고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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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은 21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5대24로 격파했다.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척시정은 2013시즌 이후 7시즌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삼척시청은 광주 에이스 강경민의 부진을 틈 타 전반을 12대10으로 앞섰다. 후반에는 이효진의 공격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25분 23대23 동점을 허용하며 막판까지 힘겨운 경기를 펼쳤지만, 25대24에서 마지막 광주도시공사 공격을 막고 승리를 챙겼다.
부산시설공단이 기다리는 챔피언결정전은 24일과 26일, 28일 3전 2선승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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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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