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6개 관광 스타트업 육성..4억6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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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가운데 관광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열고 총 4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6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비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업 컨설팅, 홍보, 판로 개척, 창업 지원시설 이용 우선권 등도 제공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서울 관광산업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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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가운데 관광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열고 총 4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6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비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업 컨설팅, 홍보, 판로 개척, 창업 지원시설 이용 우선권 등도 제공한다.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로 6개월 이상 사업자에 해당 될 경우 ‘내 손안에 서울’ 웹사이트를 참조해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서울 관광산업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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