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전 뉴욕시장 '성희롱 발언'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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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가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의 성희롱성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고 미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린 미셸 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7년 전 과거 자선 프로암에서 라운드한 어떤 공인이 내 속옷 얘기를 했다는 것을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습니다.
매체들은 이 공인이 당시 뉴욕시장인 줄리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미국골프협회는 공식 트위터에 "성차별이 골프나 생활에서 설 자리는 없다" 고 미셸 위를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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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가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의 성희롱성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고 미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린 미셸 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7년 전 과거 자선 프로암에서 라운드한 어떤 공인이 내 속옷 얘기를 했다는 것을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습니다.
매체들은 이 공인이 당시 뉴욕시장인 줄리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미국골프협회는 공식 트위터에 "성차별이 골프나 생활에서 설 자리는 없다" 고 미셸 위를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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