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문재인 대통령 자화자찬·허장성세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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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자화자찬과 허장성세를 들으면서,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1일)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19일 민주당 지도부를 불러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청'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이 5개월 만에 민주당 지도부를 부른 결정적인 사건은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퇴 파동"이라며, "대통령이 '내가 다 했다'고 자처하고 나선 모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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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자화자찬과 허장성세를 들으면서,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1일)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19일 민주당 지도부를 불러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청'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이 5개월 만에 민주당 지도부를 부른 결정적인 사건은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퇴 파동"이라며, "대통령이 '내가 다 했다'고 자처하고 나선 모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민정수석 사퇴 파동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거부한 당사자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비로소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협치하라', '여야가 잘 협의해 달라'고 했지만, 말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의 막무가내식 국정 운영에는 대통령의 '트라우마'가 깔려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자신의 퇴임 후 안전판 만들기에 골몰하느라 현실 감각을 상실했다, 집권 4년 만에 왕이 됐다"고 강하게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535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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