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직 출신 첫 국립농업과학원장 탄생..농진청 수뇌부 파격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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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중 대표적인 연구개발(R&D) 기관인 농촌진흥청이 최근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무엇보다 지도직 출신으로 국립농업과학원장에 첫 임명된 김상남 원장의 발탁이 단연 화제다.
농촌진흥청은 농진청 차장에 김두호(전 농과원장·59), 국립농업과학원장에 김상남(전 식량원장·58), 국립식량과학원장에 윤종철(전 농과원 농업생명자원부장·57), 연구정책국장에 조남준(전 디지털농업추진단장·54)을 각각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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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중 대표적인 연구개발(R&D) 기관인 농촌진흥청이 최근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무엇보다 지도직 출신으로 국립농업과학원장에 첫 임명된 김상남 원장의 발탁이 단연 화제다.
농촌진흥청은 농진청 차장에 김두호(전 농과원장·59), 국립농업과학원장에 김상남(전 식량원장·58), 국립식량과학원장에 윤종철(전 농과원 농업생명자원부장·57), 연구정책국장에 조남준(전 디지털농업추진단장·54)을 각각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농업추진단장을 맡아 허태웅 청장이 내건 기후변화 대응기술 개발, 스마트농업 정착 등을 도왔다.
농촌진흥청 한 관계자는 "농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용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활성화함으로써 농진청이 국민행복에 이바지 하자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뜻이 이번 인사에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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