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전 휴가기간 확진.. 군 코로나19 1명 추가확진

김현우 2021. 2.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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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14시 기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용인 소재 부대의 육군 병사다.

국방부는 해당 병사는 전역 전 경기 일산으로 휴가를 나왔다가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내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중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567명(완치 556명, 관리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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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완치, 판정 누적 56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전면 제한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지난 15일부터 재개됐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14시 기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용인 소재 부대의 육군 병사다. 국방부는 해당 병사는 전역 전 경기 일산으로 휴가를 나왔다가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내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중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567명(완치 556명, 관리 1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65명이다.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9938명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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