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시강 "시청률 20% 돌파, 신선함과 연기력 때문" [인터뷰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강이 '비밀의 남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OSEN과 만난 이시강은 지난 10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 대해 "7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을 했고, 코로나19 등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강이 ‘비밀의 남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OSEN과 만난 이시강은 지난 10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 대해 “7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을 했고, 코로나19 등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시강은 “참여하는 작품이 모두 잘 될 수는 없는데, 잘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경이로운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선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비밀의 남자’는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방송된 드라마 중 ‘비밀의 남자’보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 건 SBS ‘펜트하우스’ 정도로, 그만큼 ‘비밀의 남자’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시강은 ‘비밀의 남자’ 인기 비결에 대해 “‘비밀의 남자’는 신선했던 것 같다.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출중해서 시청자 분들이 더 몰입하셔서 보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무엇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배우들끼리도 너무 친했다. 매번 시청률을 새로 쓰기 때문에 더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