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전 휴가 나왔다가"..軍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노민호 기자 2021. 2. 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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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1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용인 소재 부대의 육군 병사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 내 누적확진자는 567명(완치 556명, 관리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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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기준 군 누적확진자 567명
보건당국 기준 165명, 군 기준 9938명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전면 제한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지난 15일부터 재개됐다.2021.2.1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국방부는 21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용인 소재 부대의 육군 병사다. 그는 전역 전 경기 일산으로 휴가를 나왔다가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 내 누적확진자는 567명(완치 556명, 관리 1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65명이다.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9938명이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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