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키움센터 15호점 개소..돌봄서비스 제공

하종민 2021. 2. 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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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키움센터' 15호점을 개소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송파키움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아동복지지설이다.

이달 1일 개소한 15호점은 전용 면적 210㎡, 정원 45명으로 송파키움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융합형은 아동 보호와 놀이에 주안점을 둔 키움센터에 급식 제공, 주·야간 및 주말돌봄 등의 기능을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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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면적 210㎡·정원 45명 규모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의 송파키움센터 15호점. (사진=송파구 제공) 2021.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키움센터' 15호점을 개소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송파키움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아동복지지설이다. 학교 수업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놀이와 쉼이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맞벌이 등으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1일 개소한 15호점은 전용 면적 210㎡, 정원 45명으로 송파키움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구는 다양화 되고 있는 돌봄 수요를 고려해 15호점을 융합형으로 조성했다. 융합형은 아동 보호와 놀이에 주안점을 둔 키움센터에 급식 제공, 주·야간 및 주말돌봄 등의 기능을 더한 것이다.

구는 15호점 개소로 평일 야간 및 토요일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키움센터 이용대상은 만 6~12세 초등학생이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송파구청 아동돌봄청소년과(02-2147-3790)로 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키움센터와 인물도서관, 미래교육센터 등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공동체가 함께 키우는 양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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