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울트라, 영국 소비자전문지 평가 1위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2021. 2. 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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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S21 울트라'가 영국 소비자전문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전문지 '위치' 스마트폰 평가에서 갤럭시S21 울트라는 82점을 받아 '갤럭시S20 울트라'와 '갤럭시S10 플러스', '아이폰 11프로 맥스'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이번 조사에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10 5G'가 각각 81점을 받아 공동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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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권 중 8개가 삼성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S21 울트라’가 영국 소비자전문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전문지 ‘위치’ 스마트폰 평가에서 갤럭시S21 울트라는 82점을 받아 ‘갤럭시S20 울트라’와 ‘갤럭시S10 플러스’, ‘아이폰 11프로 맥스’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이번 조사에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10 5G’가 각각 81점을 받아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5G는 애플의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함께 80점으로 8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상위 10개 제품에 삼성전자가 총 8개, 애플이 총 2개를 차지했다.

위치는 갤럭시S21 울트라 5G에 대해 “현재 구매할 수 있는 가장 고가 제품인 동시에 최고의 제품”이라고 총평하면서 섬세한 줌 촬영, 배경과 피사체를 구분하는 인물 모드 등 카메라 기능, 긴 배터리 사용 시간(31.5시간)에 대해 호평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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