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수강생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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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상반기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와 식(食)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도 전통음식과 광주대표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광주대표음식 강좌는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광주대표음식 ▲광주 대표음식 푸드스타일링 과정으로 진행된다.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의 수강료는 12만 원(재료비 별도), 식문화프로그램은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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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상반기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와 식(食)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도 전통음식과 광주대표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남도전통음식 강좌는 ▲발효·저장음식 ▲향토음식 ▲떡·한과 ▲웰빙한식 ▲생활요리 등 5개 과정이다. 지역 토속음식을 비롯해 평소 배워보지 못한 내림 음식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광주대표음식 강좌는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광주대표음식 ▲광주 대표음식 푸드스타일링 과정으로 진행된다.
식문화프로그램은 시와 음식, 노래와 음식, 나무와 음식, 차와 음식, 꽃과 음식 등 5개 과정으로 꾸려져 음식과 문학·예술·음악 등이 어우러진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의 수강료는 12만 원(재료비 별도), 식문화프로그램은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수강 인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 사업 시행
광주 서구는 장애인재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홈헬퍼)'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1억4000만 원의 재정을 투입, 이 사업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여성·장애인에게 임신·출산·육아 지원과 관련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사도우미 파견, 필요 물품 긴급 지원, 자녀 양육 관련 정보 공유·관계 형성을 위한 자조 모임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등록된 여성·장애인이며, 현재 사업 수행기관인 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양동 서구장애인복지관에 방문 또는 팩스를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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