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학부 첫 졸업생 2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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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국제학부가 제1기 졸업생 22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학일 인하대 국제학부장은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이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희망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적인 융합학문 제공을 통해 글로벌 기술경제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계속해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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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국제학부가 제1기 졸업생 22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위 수여식을 통해 졸업한 학생들은 카자흐스탄 학생 2명, 우즈베키스탄 학생 20명 등 모두 중앙아시아 출신이다.
국제학부는 국제적 안목을 지닌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됐다.
특히,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열린 사고방식과 언어능력 및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수업 이외 전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설립 초기 국제경영학 단일전공으로 우즈벡 학생들이 대다수였지만 현재 국제경영학, 융합시스템공학, 국제한국언어문화학 등 3개 전공으로 확대, 총 21개국 4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김학일 인하대 국제학부장은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이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희망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적인 융합학문 제공을 통해 글로벌 기술경제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계속해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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