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데뷔전 또 불발..포르티모넨스, 스포르팅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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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 선수의 1군 데뷔전이 또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이승우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0라운드 스포르팅 CP와 원정경기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다 이달 초 임대를 통해 포르티모넨스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이후 23세 이하(U-23) 팀 경기에는 출전했지만, 1군이 치른 프리메이라리가에선 3경기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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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 선수의 1군 데뷔전이 또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이승우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0라운드 스포르팅 CP와 원정경기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다 이달 초 임대를 통해 포르티모넨스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이후 23세 이하(U-23) 팀 경기에는 출전했지만, 1군이 치른 프리메이라리가에선 3경기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포르티모넨스는 2대 0으로 져 리그 13위(승점 19)에 자리했습니다.
스포르팅은 최근 6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무패(17승 3무)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승점 54)를 질주했습니다.
(사진=포르티모넨스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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