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최고 시청률 8.9%

[뉴스엔 황혜진 기자]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과 이태곤이 각각 이민영, 송지인과 불륜으로 연결된, ‘역대급 불륜 직관’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 1열을 탄식으로 물들였다.

2월 20일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이하 ‘결사곡’) 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9%,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으며 9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결사곡’ 9회에서는 30대, 40대, 50대 부부의 불협화음에 대한 추적이 시작된 가운데, 착한 남편 판사현(성훈)과 이상적 남편 신유신(이태곤)의 비밀이 낱낱이 드러났다.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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