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우승..'트롯 전국체전' 최종회 최고 시청률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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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0일 밤 9시 15분 KBS2 '트롯 전국체전' 최종회가 방송됐다.
'트롯 전국체전'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주 토요일 밤 K-트롯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했던 '트롯 전국체전'은 금메달 진해성을 비롯해 은메달 재하, 동메달 오유진, 4위 신승태, 5위 김용빈, 6위 상호&상민, 7위 최향, 8위 한강으로 순위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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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0일 밤 9시 15분 KBS2 ‘트롯 전국체전’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톱8 재하,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은 1차 시기 트롯 신곡 미션과 2차 시기 트롯 명곡 미션, 총 2번에 걸쳐 결승전 경연을 치렀다.
톱8은 넘치는 끼와 실력, 여유 있는 무대매너 등으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톱8은 맞춤형 신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K-트롯의 멋과 맛을 제대로 전파했다.
매주 토요일 밤 K-트롯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했던 ‘트롯 전국체전’은 금메달 진해성을 비롯해 은메달 재하, 동메달 오유진, 4위 신승태, 5위 김용빈, 6위 상호&상민, 7위 최향, 8위 한강으로 순위가 완성됐다.
진해성은 자신이 금메달의 주인공임이 밝혀지는 순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고맙습니다. 품위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27일부터 ‘특집 트롯 전국외전’과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를 각각 차례로 2회씩 방송할 예정이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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