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빈센조' 첫방 ATAM 실시간 최고 12.94% 찍었다[공식]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tvN '빈센조' 방송화면

배우 송중기의 TV드라마 컴백 작품으로 시선을 모은 tvN 드라마 '빈센조'가 첫 방송부터 최고 10%가 넘는 실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실시간 시청률 회사 ATAM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 방송된 '빈센조'는 평균 ATAM 실시간 시청률 8.90%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20일 오후 9시 59분에 기록한 12.74%로 나타났다.(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금가프라자 세입자들을 만나게 된 빈센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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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