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복수 준비 끝낸 유진x윤종훈, 인과응보 시작되나[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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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윤종훈이 엄기준과 김소연을 향해 복수할 준비를 마쳤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헤라 팰리스에 입성한 오윤희(유진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희와 하윤철은 결혼한 모습으로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 앞에 나타났다.
미국에서 존 바이오로 성공한 하윤철은 오윤희와 헤라 팰리스 입성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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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헤라 팰리스에 입성한 오윤희(유진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희와 하윤철은 결혼한 모습으로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 앞에 나타났다. 미국에서 존 바이오로 성공한 하윤철은 오윤희와 헤라 팰리스 입성하기까지 했다. 주단태와 천서진은 오윤희와 하윤철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나 50억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고 입성한 하윤철과 오윤희를 막지 않았다. 주단태는 “적일수록 내 곁에 둔다”며 헤라 팰리스 입성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다.
데뷔 20주년 공연을 준비 중이던 천서진은 이 일로 신경이 날카로울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성대 결절까지 겹치면서 신경이 더욱 곤두섰다. 결국 청아 의료원 담당의는 공연 취소를 결정하라고 제안했지만 천서진은 공연을 계획대로 강행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대신할 대역을 찾았다. 립싱크 무대로 무대를 꾸미려 했던 것.
천서진은 자신의 목소리 대역 박영란(바다 분)과 은밀히 만나 준비시켰다. 공연은 천서진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다만 마지막 절정 부분에서 자신의 능력 이상의 실력을 보인 대역 탓에 놀란 기미를 감추지 못했다. 공연 뒤 대역과 만난 천서진은 따져 물었다. 그러나 대역의 두건을 벗긴 순간 오윤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윤희는 “이제야 제대로 인사하네, 앞으로 잘 지내보자 천서진”이라며 천서진에게 손을 내밀었다. 주단테와 천서진에게 복수하기 위해 헤라 팰리스로 돌아온 오윤희는 천서진을 향한 복수부터 진행했다. 미국에서 목소리를 고친 그는 어린 시절처럼 뛰어난 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본격적인 복수를 위한 준비가 끝났다. 천서진의 데뷔 20주년 공연에서 경고의 메시지를 날린 오윤희는 더 큰 복수로 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철과 오윤희가 복수를 위해 뭉친 만큼 주단태와 천서진에게 인과응보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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