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이주영, 통신사 화재로 휴대폰 먹통 중 이서진과 통화 "이거 되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임즈' 이서진과 이주영이 전화 통화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타임즈'(연출 윤종호‧극본 이새봄, 안혜진)에서는 이진우(이서진 분)과 서정인(이주영 분)이 통화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둥 번개가 친 뒤 이서진과 전화 연결이 됐으나 서정인은 잘못 걸려온 전화로 단정지었다.
이진우는 "전화가 늦었다. 사정이 좀 있어서. 누구라뇨. 타임즈 이진우. 어제 통화했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임즈’ 이서진과 이주영이 전화 통화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타임즈’(연출 윤종호‧극본 이새봄, 안혜진)에서는 이진우(이서진 분)과 서정인(이주영 분)이 통화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둥 번개가 친 뒤 이서진과 전화 연결이 됐으나 서정인은 잘못 걸려온 전화로 단정지었다.
이후 모든 통신 기기가 연결이 되지 않았고, 이는 통신사 화재 때문임으로 판명됐다.
그러던 중 서정인은 출근 후 걸려온 전화에 “이거 되는데?”하면서 놀랐고 전화를 받았다.
이진우는 “전화가 늦었다. 사정이 좀 있어서. 누구라뇨. 타임즈 이진우. 어제 통화했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서정인은 “어제 아니라고 분명 말했다”라고, 이진우는 “사람 속터지게 왜 그러냐. 인터뷰 약속 잡고 왜 모른 척하냐”라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서정인은 “모른 척 하는 게 아니라 그쪽이 단단히 착각한 거라고”한 뒤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재차 걸려온 전화에 자신의 아버지가 거론되자 이진우를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니, 각선미 드러내며 섹시美 방출
- 구혜선, "널린 게 남자, 사랑하고 있다" 고백
- 남주, 딱 붙는 티로 탄탄 몸매 자랑
- 아이콘, 3월 3일 신곡 발표 확정
- 한예슬,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스타일링
- 첫 국정 브리핑 나선 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이종섭-박정훈 측 설전…″尹 통화 공개 안 해″ VS ″증거 신청해 확보″
- 검찰, 대북송금 특검법 발의에 ″검찰에 대한 겁박, 사법방해″
- 멕시코,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최소 60명 사망 피로 얼룩진 선거
- 트럼프, ″수감되면 대중의 한계점″…절반이 ″출마 포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