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개국, 코로나 백신 2억 회분 이상 접종..G7 45% 차지"

한세현 기자 2021. 2.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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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소 107개 국가에서 2억 회분이 넘는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됐습니다.

AFP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약 45%는 부유한 국가로 분류되는 주요 7개국, 이른바 'G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7 정상들은 어제(19일) 화상회의에서 세계보건기구, WHO가 추진하는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 지원금을 75억 달러, 약 8조 3천억 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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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소 107개 국가에서 2억 회분이 넘는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됐습니다.

AFP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약 45%는 부유한 국가로 분류되는 주요 7개국, 이른바 'G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7개국, G7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을 지칭합니다.

그러나 G7의 인구는 전 세계의 10%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AFP는 덧붙였습니다.

G7 정상들은 어제(19일) 화상회의에서 세계보건기구, WHO가 추진하는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 지원금을 75억 달러, 약 8조 3천억 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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