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설운도, 진해성 자작곡 '바람고개' 극찬[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2. 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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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가수 진해성이 자작곡으로 설운도의 극찬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톱8(재하·진해성·최향·한강·신승태·김용빈·오유진·상호&상민)의 결승 무대가 그려졌다.

10년차 현역 가수 7번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 결승에 오는데 10년이 걸렸다. 살다보니 이런 좋은 날도 온다"며 무대를 시작했다.

진해성의 선곡은 28살 때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바람고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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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트롯전국체전' 방송 화면 캡처

'트롯전국체전' 가수 진해성이 자작곡으로 설운도의 극찬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톱8(재하·진해성·최향·한강·신승태·김용빈·오유진·상호&상민)의 결승 무대가 그려졌다.

10년차 현역 가수 7번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 결승에 오는데 10년이 걸렸다. 살다보니 이런 좋은 날도 온다"며 무대를 시작했다. 진해성의 선곡은 28살 때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바람고개'였다. 갈색 수트를 차려입은 진해성은 간단한 안무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갈수록 댄스가 느는 것 같다. 즐기시는 것도 같다"고 물었고, 진해성은 "처음엔 몸살도 났다"고 답해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설운도는 "곡을 굉장히 잘 쓴다"고, 김연자는 "태어날 때부터 꺾었던 것 같다. 신곡이 아니라 원래 불렀던 곡 같다"고 극찬을 더했다. 진해성의 1차 시기 전문가 판정단 점수는 2115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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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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