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이재정 미래교육 공간혁신 협력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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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8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며 도교육청 협력을 요청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공간혁신 3대 축의 핵심사업 Fun ground(4개소), 청년창업센터, Remember1910 등 청소년 정책 청사진을 설명하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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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8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며 도교육청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남양주시 교육사업 및 선도적 청소년정책 추진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공간혁신 3대 축의 핵심사업 Fun ground(4개소), 청년창업센터, Remember1910 등 청소년 정책 청사진을 설명하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계획을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미래 교육은 현장으로 학습공간을 확장해 학생이 관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멀리 가지 않아도 사는 곳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교육청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에 대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투자는 기성세대 의무라 생각한다. 미래 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고 있는 남양주시와 함께 교육청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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