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이태곤 사과 먹는 송지인에 반했나, 10개월 전 비행기서 첫만남

서유나 2021. 2. 20.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곤이 송지인과 10개월 전 인연을 맺었다.

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9회에서는 신유신(이태곤 분)과 아미(송지인 분)의 10개월 전 인연이 밝혀졌다.

아미는 송원(이민영 분), 남가빈(임혜영 분)에게 신유신을 "제 주치의 선생님"이라고 소개했다.

사실 이전 레스토랑에서도 신유신을 만난적 있던 아미는 자신을 은근히 배려해준 그에 호감을 느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태곤이 송지인과 10개월 전 인연을 맺었다.

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9회에서는 신유신(이태곤 분)과 아미(송지인 분)의 10개월 전 인연이 밝혀졌다.

이날 아미는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신유신을 마주치곤 어색한 인사를 건넸다. 아미는 송원(이민영 분), 남가빈(임혜영 분)에게 신유신을 "제 주치의 선생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10개월 전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LA항공 옆자리에 앉아 귀국하던 두 사람. 아미는 어쩐지 신유신을 의식하는 듯했는데. 사실 이전 레스토랑에서도 신유신을 만난적 있던 아미는 자신을 은근히 배려해준 그에 호감을 느꼈었다.

비행기 좌석 창가쪽에 앉아있던 아미는 잠자는 신유신을 넘어 화장실에 가려다 걸려 넘어졌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말을 터 원래 살던 곳, 여행 다녀 본 곳을 나누게 됐고, 신유신은 사과를 씹는 아미를 어쩐지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