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해병대 출신 최민호→집돌이 강다니엘, 첫 '정글 생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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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와 강다니엘이 첫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20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개척자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개척자들이 생존지로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의 민호는 해병대 전역 후 첫 예능임을 밝히며 군인 물을 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강다니엘도 첫 정글 생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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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샤이니 민호와 강다니엘이 첫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20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개척자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개척자들이 생존지로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의 민호는 해병대 전역 후 첫 예능임을 밝히며 군인 물을 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 추운 걸 진짜 싫어한다. 군대 갔을 때도 추운데 밖에서 자는 게 가장 힘들었다. 군 전역 후 힘든 거 안 할 줄 알았는데 정글에 오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도 첫 정글 생존에 나섰다. 그는 "제가 진짜 집돌이다. 옷을 이렇게 많이 껴입은 것도 살면서 처음이다"라고 난감해했다.
그러나 이후 삽질은 기본이고 생에 첫 암벽 레펠에 도전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박 군과 함께 생존지에 도착했다. 이들의 등장에 최성민은 "젊은 친구들이 일찍 와야 되는 거 아니냐, 한 소리 하겠다"라며 개그 욕심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정체를 확인한 최성민은 "어? 강다니엘 아니야? 민호잖아"라며 "아이고 바쁜 데 어떻게 이런 데를 왔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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