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아이,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상장 시동

이정은 2021. 2. 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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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아이는 지난 18일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술성 평가는 1개월 이내 평가를 거쳐 통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엠비아이는 기술성 평가가 통과되면 오는 4월 초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 6개월 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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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엠비아이는 지난 18일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기술성 평가는 1개월 이내 평가를 거쳐 통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엠비아이는 기술성 평가가 통과되면 오는 4월 초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 6개월 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엠비아이는 전기차 변속기·전기오토바이 제조사로, 국내 최초로 고성능·고효율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교체형 충전스테이션, 충전앱 '엠비고'를 출시한 바 있다. 최근 인터파크와 내년까지 전기오토바이 온라인 단독 판매 계약 체결 및 배달대행업체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전기이륜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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