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음바페-홀란드 같이 뛰면, 그 팀은 '위대한 팀' 될 것"

이형주 기자 2021. 2. 20.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50) 감독이 두 어린 재능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자신의 아틀레티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전술 변화가 무쌍한 레반테를 만나게 됐다. 그들은 4-4-2, 4-3-3 때로는 5백 등 다양한 포메이션을 구사한다. 경기를 가져오려고 노력할 것이다. 토마 르마가 부상서 복귀하는 것은 희소식이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좌측)와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우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50) 감독이 두 어린 재능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아틀레티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19일 시메오네 감독의 경기전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금 생뚱맞지만 시메오네 감독에게도 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 보루시아 도르문트 공격수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0)에 대한 질문이 날아들었다. 두 선수가 주중에 각각 해트트릭, 2골 1어시스트를 하며 축구계에 충격을 줬기 때문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음바페와 홀란드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훌륭한 선수들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아주 만약에라도 두 선수가 같이 뛰게 된다면, 두 선수가 함께 하는 그 팀은 '위대한 팀'이 될 것이다"라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시메오네 감독은 자신의 아틀레티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전술 변화가 무쌍한 레반테를 만나게 됐다. 그들은 4-4-2, 4-3-3 때로는 5백 등 다양한 포메이션을 구사한다. 경기를 가져오려고 노력할 것이다. 토마 르마가 부상서 복귀하는 것은 희소식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이형주 기자(스페인 발렌시아/메스타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