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르..100t 낙석, 도로 덮쳤다

이재은 기자 2021. 2. 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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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의 한 야산에서 낙석이 도로로 쏟아졌다.

20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한 야산에서 2차선 지방도로 낙석 100여t이 쏟아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쏟아진 흙과 돌더미가 왕복 2차로를 막으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영동군은 도로 안전 조치 후 중장비와 인력 등을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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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2차선 도로 통제
20일 오후 3시40분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의 한 야산에서 낙석 100여t이 도로로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해 군과 도로관리사업소, 영동 경찰서 등에서 도로 안전 조치 후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1.02.20 뉴시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의 한 야산에서 낙석이 도로로 쏟아졌다.

20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한 야산에서 2차선 지방도로 낙석 100여t이 쏟아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쏟아진 흙과 돌더미가 왕복 2차로를 막으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영동군은 도로 안전 조치 후 중장비와 인력 등을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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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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