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구절리 한 야산서 산불..헬기 12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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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50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의 한 주택 뒤편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소속 헬기 등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 등 장비 15대, 진화인력 17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산불 진화율은 50% 정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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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이종재 기자 = 20일 오후 3시50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의 한 주택 뒤편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소속 헬기 등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 등 장비 15대, 진화인력 17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불 신고자는 “집 뒤편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작업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산불 진화율은 50% 정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2대까지 투입됐던 헬기는 해가 지면서 절반가량이 철수한 상태다.
산림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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