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산면 지방도서 낙석 100t..차량 통행 통제
조준영 기자 2021. 2. 20. 17:59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20일 오후 3시41분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한 지방도에 낙석 100여t이 떨어졌다.
쏟아진 흙과 돌더미가 왕복 2차로를 막으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동군은 중장비 2대와 인력 등을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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