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감염경로 미확인 2명·해외유입 1명 추가 확진

송창헌 2021. 2. 20.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각각 광주 1981∼1983번으로 분류됐다.

한편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983명 중 지역 감염은 1858명으로 93.7%에 이른다.

전남은 821명의 누적 확진자 가운데 지역 감염이 753명(91.7%), 나머지는 해외유입 감염 사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각각 광주 1981∼1983번으로 분류됐다.

1981번과 1982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부부 사이로, 확진자 접촉 여부 등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1983번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뒤 귀국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오후 들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일일확진자는 1명에 그치고 있다.

한편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983명 중 지역 감염은 1858명으로 93.7%에 이른다. 전남은 821명의 누적 확진자 가운데 지역 감염이 753명(91.7%), 나머지는 해외유입 감염 사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