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감염경로 미확인 2명·해외유입 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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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각각 광주 1981∼1983번으로 분류됐다.
한편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983명 중 지역 감염은 1858명으로 93.7%에 이른다.
전남은 821명의 누적 확진자 가운데 지역 감염이 753명(91.7%), 나머지는 해외유입 감염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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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각각 광주 1981∼1983번으로 분류됐다.
1981번과 1982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부부 사이로, 확진자 접촉 여부 등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1983번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뒤 귀국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오후 들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일일확진자는 1명에 그치고 있다.
한편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983명 중 지역 감염은 1858명으로 93.7%에 이른다. 전남은 821명의 누적 확진자 가운데 지역 감염이 753명(91.7%), 나머지는 해외유입 감염 사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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