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양산면 낙석 100t 붕괴..2차선 도로 차단

인진연 2021. 2.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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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인진연 기자 = 20일 오후 3시40분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의 한 야산에서 낙석 100여t이 도로로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해 군과 도로관리사업소, 영동 경찰서 등에서 도로 안전 조치 후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1.02.20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의 한 야산에서 낙석 100여t이 도로로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했다.

20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원당리 한 야산에서 2차선 도로로 낙석 100여t이 쏟아져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군과 도로관리사업소, 영동 경찰서 등에서 도로 안전 조치 후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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