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亞시장에서 신고가..가격 5만6620달러

최종일 기자 2021. 2. 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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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1조 달러 시총을 돌파한 2개월간의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만6620달러까지 오르며 주간 기준으로 18%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테슬라와 마스터카드, BNY 멜론 등 대형 기업들과 주류 주자자들이 이 암호화폐에 몰렸다는 소식에 힘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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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기준으로 18% 상승
© News1 DB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1조 달러 시총을 돌파한 2개월간의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만6620달러까지 오르며 주간 기준으로 18%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92%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테슬라와 마스터카드, BNY 멜론 등 대형 기업들과 주류 주자자들이 이 암호화폐에 몰렸다는 소식에 힘입었다.

시총과 일일 거래량 기준으로 두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Ether)는 신기록인 2040.62달러를 기록하며 한주간 약 12% 올랐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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