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상서면 산불 2시간만에 진화..산림 0.5㏊ 소실(종합)
이종재 기자 2021. 2.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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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13분쯤 강원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를 비롯 진화차 5대, 진화인력 160명을 산불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0.5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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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이종재 기자 = 20일 오후 1시13분쯤 강원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를 비롯 진화차 5대, 진화인력 160명을 산불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0.5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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