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단독주택서 불..안방에 있던 50대 남성 숨져

허단비 기자 2021. 2. 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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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49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안방에 있던 A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집에서는 숨진 A씨만 발견됐고 화재 후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시간만에 불을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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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진도=뉴스1) 허단비 기자 = 20일 오후 1시49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안방에 있던 A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55㎡를 완전히 태웠고 창고 30㎡을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42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집에서는 숨진 A씨만 발견됐고 화재 후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시간만에 불을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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