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 착륙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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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19일(현지시간)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에 착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퍼서비어런스는 전날 오후 3시55분 화성에 착륙했다.
미국이 화성에 보낸 탐사 기기 중 가장 정교한 기기로 평가되는 퍼서비어런스는 카메라 25대와 마크 2대를 장착하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은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하기 2m 전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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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19일(현지시간)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에 착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퍼서비어런스는 전날 오후 3시55분 화성에 착륙했다. 미국이 화성에 보낸 탐사 기기 중 가장 정교한 기기로 평가되는 퍼서비어런스는 카메라 25대와 마크 2대를 장착하고 있다. 카메라 대부분은 전날 착륙 당시 작동됐다.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은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하기 2m 전에 촬영됐다. AP는 이 사진이 로켓 엔진에 의해 차오르는 붉은 먼지까지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사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는 과거에 본 적이 없는 것"이라며 "정말 놀라웠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나사는 향후 며칠 동안 퍼서비어런스가 더 많은 사진을 찍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리도 녹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퍼서비어런스는 예제로 크레이터에 착륙했다. 현재 시스템 점검을 진행 중으로 운행까지는 적어도 일주일이 소묘될 전망이라고 AP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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