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율' 90%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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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의 90% 이상이 백신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 36만 6천여 명 가운데 93.8%인 34만 4천여 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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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의 90% 이상이 백신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 36만 6천여 명 가운데 93.8%인 34만 4천여 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방역당국은 백신을 접종해야 할 대상자를 사전 등록한 뒤, 기관별로 접종 인원을 수정·보완해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접종 동의율은 지역 보건소가 어제까지 확정한 최종 인원입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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