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항, 동북아 종합거점 항만으로 키우자"

평택=김동우 기자 2021. 2. 20.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중해 프로젝트 제1차(인천‧경기) 협의회'에서 평택항이 동북아시아 다기능 종합거점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 주재의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인 '지중해 프로젝트 제1차(인천‧경기) 협의회'를 통해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개발 계획 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정부지원을 건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중해 프로젝트 제1차(인천‧경기) 협의회'에서 평택항이 동북아시아 다기능 종합거점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 사진제공=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중해 프로젝트 제1차(인천‧경기) 협의회'에서 평택항이 동북아시아 다기능 종합거점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 주재의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인 '지중해 프로젝트 제1차(인천‧경기) 협의회'를 통해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개발 계획 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정부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는 서해안권 인천‧경기의 기초 지자체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각 지자체의 현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정책 제시와 논의가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평택시장은 "평택항 홍보, 체험 및 관련 교육이 가능한 해양‧항만 문화관 건립이 필요하다"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정부재정으로 추진해 줄 것과 평택항 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배후단지 50만평 규모의 해양생태공원 숲 조성사업을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에 반영 하는 등 평택항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여건 조성을 건의했다. 

그밖에도 미 추진 상태인 항만배후단지 2-2단계(1종)를 정부재정으로 조기에 개발하고, 항만에 인접한 국도38호선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머니S 주요뉴스]
현아♥던, 19금 포즈… 정말 이래도 돼?
힙합 고양이?… 제니, 묘한 사진 '눈길'
전지현, 다리길이 실화임?… 밀착 레깅스 '확'
'오창석♥' 이채은, 웨딩드레스?… 청순+예쁨
ITZY 화보 '화제'… 멤버마다 다른 매력
이봉주 근황 '충격'… 부상 후 심하게 굽은 등?
리쌍 길, 故 오인혜와 무슨 사이길래?
"아! 상큼해"… 수지, 심쿵유발 '데님룩'
다이어트는 시간 조절?… 박세리, 발레 도전
이지아, 우아함과 강인함의 공존

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