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간호대학 165명 국시 통과.. 20년 연속 전원합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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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간호대 학생 165명(대전캠퍼스 71명, 성남캠퍼스 94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합격 했다고 20일 밝혔다.
을지대 간호대학 졸업생들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총 2212명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20년 연속 전원합격했다.
앞서 을지대는 1급 응급구조사(응급구조학과), 치과위생사(치위생학과), 임상병리사(대전 임상병리학과), 영양사(식품영양학과)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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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간호대 학생 165명(대전캠퍼스 71명, 성남캠퍼스 94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합격 했다고 20일 밝혔다.
을지대 간호대학 졸업생들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총 2212명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20년 연속 전원합격했다. 이는 국내 간호대학에서 유일한 기록이다.
앞서 을지대는 1급 응급구조사(응급구조학과), 치과위생사(치위생학과), 임상병리사(대전 임상병리학과), 영양사(식품영양학과)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또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영양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안경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위생사 등 보건의료계열의 각종 국가시험 평균 합격률이 94.7% 달해 전국 평균 합격률(76%)을 크게 상회한다.
홍성희 총장은 "을지대는 VR장비나 홀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수업 등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교육을 지향한다"며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경험중심의 실습교육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인재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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