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48명, 전남 2명 추가.."집계 오류 정정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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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오후 신규 확진자 수정 사항을 안내했다.
방대본은 이날 "금일 0시 기준 집계오류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를 446명에서 448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20일 0시 기준 총 신규 확진자는 4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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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명으로 확인됐다. 당초 발표됐던 446명에서 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오후 신규 확진자 수정 사항을 안내했다.
방대본은 이날 "금일 0시 기준 집계오류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를 446명에서 448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정정하는) 해당 지자체는 전남 지역"이라며 "신규 확진자 수는 8명에서 10명"이라고 설명했다.
20일 0시 기준 총 신규 확진자는 448명이다. 지난해 1월3일 이후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576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16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54.9명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336.9명, 충청권 46.3명, 호남권 15.3명, 경북권 22.0명, 경남권 29.4명, 강원 3.4명, 제주 1.6명 등이다.
방대본은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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