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48명, 전남 2명 추가.."집계 오류 정정 죄송"

구무서 2021. 2. 20.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오후 신규 확진자 수정 사항을 안내했다.

방대본은 이날 "금일 0시 기준 집계오류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를 446명에서 448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20일 0시 기준 총 신규 확진자는 448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누적 감염자 8만6576명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지난 19일 오후 광주 북구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19.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명으로 확인됐다. 당초 발표됐던 446명에서 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오후 신규 확진자 수정 사항을 안내했다.

방대본은 이날 "금일 0시 기준 집계오류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를 446명에서 448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정정하는) 해당 지자체는 전남 지역"이라며 "신규 확진자 수는 8명에서 10명"이라고 설명했다.

20일 0시 기준 총 신규 확진자는 448명이다. 지난해 1월3일 이후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576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16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54.9명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336.9명, 충청권 46.3명, 호남권 15.3명, 경북권 22.0명, 경남권 29.4명, 강원 3.4명, 제주 1.6명 등이다.

방대본은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