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허리 수술로 WGC 대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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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 수술로 인해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불참한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0일 "우즈가 올 해 첫 WGC 대회인 워크데이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빠졌다. 지난달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의 불참은 예정됐던 일"이라고 보도했다.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은 2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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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 수술로 인해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불참한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0일 "우즈가 올 해 첫 WGC 대회인 워크데이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빠졌다. 지난달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의 불참은 예정됐던 일"이라고 보도했다.
우즈는 현재 세계 랭킹 48위로 50위까지 주어지는 대회 출전 자격을 갖췄다. 하지만 지난 1월 말 허리 수술을 받아 이번 대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우즈는 지난해 11월 마스터스 대회 이후 공식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허리 수술을 마친 우즈는 오는 4월에 예정된 마스터스 출전을 목표로 재활을 진행 중이다.
1년에 4번 열리는 WGC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 선샤인 투어(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투어 등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각 대회마다 총상금이 1000만달러를 넘어가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상금 규모가 큰 대회로 꼽힌다.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은 2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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