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1명 확진..천안·논산서 3명 추가

김종서 기자 2021. 2. 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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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 천안과 보령, 논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4명 추가 발생했다.

이날 추가된 보령 142번 확진자는 죽정동 거주 20대로, 지난 19일 발생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인 천안 951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밖에 논산에서 이날 55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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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20일 충남 천안과 보령, 논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4명 추가 발생했다.

이날 추가된 보령 142번 확진자는 죽정동 거주 20대로, 지난 19일 발생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인 천안 951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천안 953번(30대·성정2동)은 서울 용산구 71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천안 954번(30대·두정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논산에서 이날 55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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