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바다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자 찾는 대원들

박민석 2021. 2. 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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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석 기자 = 2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경주 앞바다에서 전복된 배에 접근해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49분께 경주시 감포읍 동쪽 42㎞ 부근 바다에서 한국인 3명과 베트남인 2명, 중국교포 1명 등 선원 6명이 탑승 중이던 9.77t급 홍게잡이 배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1.02.20. m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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