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이광순 의정부시 바둑문화 활성화 논의

강근주 2021. 2. 20.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9일 이광순 사단법인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을 만나 의정부 바둑문화 활성화와 세계 바둑을 선도할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광순 회장은 "의정부시를 넘어 대한민국 바둑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에 대해 "한국여성바둑연맹이 의정부시를 방문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가 바둑 메카로 자리 잡아 세계 바둑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9일 이광순 사단법인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을 만나 의정부 바둑문화 활성화와 세계 바둑을 선도할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는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김선옥 부회장, 김미자 사무국장을 비롯해 최영호 의정부시바둑협회장, 황원순 부회장이 배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19일 의정부 바둑문화 활성화 논의.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19일 의정부 바둑문화 활성화 논의.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이광순 회장은 이날 의정부 바둑문화 발전과 프로바둑은 물론 아마바둑까지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광순 회장은 “의정부시를 넘어 대한민국 바둑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에 대해 “한국여성바둑연맹이 의정부시를 방문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가 바둑 메카로 자리 잡아 세계 바둑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