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00명대..양천구 유치원 · 어린이집 '18명' 확진

한소희 기자 2021. 2. 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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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시에서 하루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40일간 20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으나 17∼18일 1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고, 오늘 기준으로 1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확진율은 검사자 수 2만 8천805명 대비 확진자 수 123명으로 0.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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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시에서 하루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40일간 20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으나 17∼18일 1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고, 오늘 기준으로 1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확진율은 검사자 수 2만 8천805명 대비 확진자 수 123명으로 0.4%를 기록했습니다.

양천구의 한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 확진된 14명을 포함해 누적 감염자가 1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원생 학부모가 지난 17일 처음 확진된 뒤 교사, 원생, 가족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산구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집단감염 관련 서울 확진자는 7명 더해져 누적 163명이 됐고, 이 병원 관련 전국 누적 확진자는 20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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