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13명 등 15명 확진..누적 42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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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20일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 경로 불명 2명 등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총 42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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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20일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 경로 불명 2명 등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5명, 서구 3명, 남동구 2명, 미추홀구 2명, 계양구 1명, 연수구 1명, 중구 1명 등이다.
미추홀구 거주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총 429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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